나는 내가 엑소콘서트를 가서 시우민을 볼 수 있을줄 알았지
마음 l

ㅋㅋㄱㅋㅋㅋㄱㄱㅋㄱㄱㅋㅋㄱㄱㄱㅋㄱㄱㅋㄱㅋㅋㅋㄱㄱ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얼척 ㅋㄱㅋㅋㄱㄱㅋㄱㄱㄲ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 ㄱㄱㄱㄱㅋㄱㅋㄱㄱ살다살다 표 못 구해서 못갈줄은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ㅠㅜㅜㅜㅡㅠㅜㅠㅡㅠㅠㅠㅜㅜㅠㅠㅠㅜ전 그동안 엑소 콘서트 표 없어서 못 간다는 말 구란줄 알았거든여 왜냐면 경험상 다른 돌들은 스탠딩 천번대 이런데나 좌석은 자리 남으니까 이번에두 그런줄 알았는데 ㅅㅂㅋㅋㅋㄱㅋ ㅈㅅㅈㅅ 사죄합니다 렬루 표가 없음 ㅋㅋㅋㄱㄱㄱㅋㄲ....나 이런 경험 처음임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거 뭔 상황임 믿을 수 없음 엘리시온 선택받은 자만 간다면서요 왜 나 못 선택? ㅠ ㅠ

암튼 구하다가 고척 4층 플미 붙이는걸 보고 기절할 뻔 엘리시온 막콘 고척 4층 30주고 갈빠엔 시우민 옷 하나 더 사준다 꺼져꺼져 이러고 안갔는데 살짝,,,^^ 아니 쫌 많이... 후회함..........중계보면서....시우민 넘 하이텐션이었고 넘 기여워서,, 노트북 부여잡고 눈물 한바가지 흘림........

인생 최초로 콘서트를 중계보면서 앓게 될 날 올줄 꿈에도 몰랐고 (스탠딩 앞자리 아니면 자리 취급도 안했던 인간임) 이 상황 너무 어이없는데 그래도 시우민 반짝반짝했던거 박제 안 해놓으면 아쉽고....쓰벌,, 그래서 글쓴다....


세트리스트

포에버는 당연히 있을줄알았고 ㅋㅋㅋ시우민 파트때 독무 개짱멋이여서 시작하자마자 눈물 훔침 ,, 하지만 소용없었읍니다 저는 시우민 백현 페어댄스에서 눈물 한 바가지를 흘려버렸으니께 배틀씬이라니 노래제목도 간 지 나 군 요,, 시우민 춤선 대박적이였고 넘 예뻤음 특히 나는 시우민 팔 라인에서 뻗어나가는 그 유한 선 너무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배틀씬 무대 비하인드는 막콘 때 가장 자세히 들려준 것 같은데 그냥 나는 들으면서 너무 좋았어ㅜㅜ 시우민이 한결같이 무대를 사랑하는 사람인걸 알 수 있어서.



19살이라는 연습생치고는 늦은 나이로 들어와서 얼마나 그간 치열하게 살아왔을지가 눈에 보이니 더.. 마음이 쓰이고 그러는 것이다

'먼저 가'
늘 그랬겠지.

새벽 그 조용한 연습실에서 혼자 땀 흘리고 있었을 시우민의 뒷모습이 상상가서 가끔 턱하고 목을 메이게하는게 있다.




세번째 vcr이 끝나고 의상을 갈아입었는데 쓰벌 개존귀탱이잖아 우리 에그슈 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ㅠㅜ

새침새침






ㅋㄱㅋㅋㄱㅋㄲㄱㄲㅋㄱㄱㅋㅋㅋㅋㄱㅋ시우민 주먹 많이 아팠니,, 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ㅋㄱㄱㄱ  시우민 이번 콘서트 내내 멤버들한테 후웅후웅 라부리라부리 하던데 예 저는 눈 튀어나오는줄 알았고요 개띠용해서 키보드 부실뻔햇네 당신 귀여움 넘 넘 과도해




ㅋㅋㄱㄱㄱㅋㅋㄱㅋㄱㅋㅋㄱ ㄱ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시우민 저러는거 한 두번 보는거 아니면서두 매번 표정 저런다 ㅋㅋㅋㄱㅋㅋㅋㅋㅋ보고있으면 관계성 넘 웃음 나는것이다

시우민은 심지어 저런게 작정하고 부리는 애교도 아닌데 남들이 보기엔 애교만땅 새침이니까 당황스러울 수 있어,, 하지만 천성이 애교철철인걸 어케¿.....

어쩔땐 뿌리깊어 단단하고 든든한 맏형이다가도 민망하거나 웃음 터질 때 멤버들 품 찾아가면서 우엥 거리는 것만큼 사랑스러운게 또 없어서 ㅋㅋㅋㅋ특히 곁에 있는게 주로 백현이라 어깨 대롱대롱 매달리기가 십상인데 그럼 백현 표정보는게 넘 웃김 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ㅋㅋ아이쿠 이형 참 ㅇㅅㅇ;;;;; 이런 느낌이라 ㅋㅋㄱㄱㅋㅋㄱ







너의 손짓



시우민을 귀여워하는 세훈을 귀여워하는 시우민을 귀여워하는 나



너의 손짓은 풀캠으로 봐야 제맛 시우민 웨이브 최고니까,, 스킬적으로도 유연한게 한 눈에 들어옴 수호한테 손키스 받는 것도 귀여우니까 심장 부여잡고 봐야함 ㅠ





고딩,,?



카칭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카칭 진짜 너무너무너무다,, 너무 행복한 무대ㅜㅜㅜㅜㅜㅠㅡ





아니 더 이상 뭔 말을 해요 제가 이 카칭 시우민을 두 눈으로 영접을 못했는데
ㅜㅜㅜㅜㅡㅜㅜㅜ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 시우민 진짜 카칭에서 고양이미 한껏 뽐내부렸는데 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ㅜㅜㅜㅜ왜 저렇게 귀엽게 손 튕기는데??? 한쪽 팔은 쭉 뻗고 고개도 왜 갸웃하는데?????????왜긴 왜임 덕후야 내 예쁨을 보고 주거라 ㅇAㅇ! 지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ㅡㅠㅜㅜㅜㅠㅡㅠㅠ




Tender Love




아 이것두 귀여웠어 찬열 어깨 대롱대롱 매달려가지구 오빠오빠-쿵쾅쿵쾅 파트해준거 ㅋㅋㅋㅋㅋㅋ잔망킹 페어리얌,, 영상 끌어오고싶은데 뜬거없어서 나중에 추가함



텐더럽의 하이라이트는 시우민 엔딩포즈 아니겠어요^^7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ㄲㄲㄱㄲ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ㄱㅋ 아니 진짜,, 난 아직도 시우민 잘 모르겟네,, 다리는 왜 갑자기 찢는건지,, 보던 사람들 다 웃음바다됨ㅋㅋㄱㅋㄱㄱㅋ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ㄲ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ㄲㄱㅋㄲㅋㅋㄱㄱ항상 내 예상을 깨는 엉뚱냥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




그리고 힘차게 치고 나오는 전설의 다이아몬드 시우민






생,,

시우민의 다이아몬드도 못 보는 인생 무슨 의미가 있죠? 진심 모르겟네 진짜 내가 다음에 앙콘은 뭔 일이 있어도 간다 그때 다이아몬드 안해주면 다 부숴버릴 것임


시우민은 허리가 유연해서 자연스럽게 어깨랑 골반을 잘 쓰는데 (아니 이렇게 구구절절쓰니까 변태같네 ,,아닙니다,,) 받춰주는 근육이 있으니까 동시에 예쁜 춤선이 형성이 된다




콜베나 카칭같은.. 그리고 다이아몬드에서 도드라지는 평소 안무 성향은 거기서 비롯됐다고 생각함 뭣보다 본인이 동작을 크게크게 하다보니 더 나타나는 면도 있고 ㅋㅋㅋ 체력 소비도 굉장히 극심할텐데 끝까지 호흡이나 힘 가지고가는거 보면 박수가 절로 나오는 것이다.

거기다가 스스로가 내보이는 표정이나 가진 느낌이 전체 곡을 본인만의 것으로 완벽하게 해석하고 나온 느낌이라 엠 활동 당시 춤 멤버로 손 꼽혔던 이유를 저절로 알게 됨.

스킬의 정석은 할 수 있어도 느낌은 살리지 못하면 꽤나 건조한 느낌이 드는데, 시우민은 두가지 완벽하게 잡아서 '이게 나에요' 라는걸 너무 명확히 드러내고 있으니까. 본인이 타고난 것과 피나는 연습이 합쳐진 결과물.







앵콜





그나저나 요즘은 앵콜을 다 길게 하는 추세인가? 나 돌덕질 할 때,, 앵콜이라는 것은 슬프게 엔딩 끝나고 나면 팬들이 돌림노래 열라 불러주면서 앵콜! 앵콜! 외치면 가수가 나와서 팬들 이벤트 뿅뿅 한담에 막 돌출 이곳저곳 꽃가루 속 뛰댕기면서 노래부르고 놀고 끝이였는데 ㅋㅋㅋㅋㅋㄱㅋㅋ

엑소는 갑자기 몬스터를 하고 피자를 먹음ㅋㅋㅋㄲ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ㄲ그리고 팬들이 티얼스를 불러버림 ㅋㅋㄱㄱㄱㅋㅋㅋㄱ존나 어리둥절ㅋㅋㅋㅋㅋㅋ 앵콜이 길어서 좋았다 나비소녀 편곡도 좋았고.



무대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시우민을 볼 때면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이다.
평생 저 애의 뒷모습만 보며 살아도 괜찮겠다고.

이번 엘리시온 엑소 콘서트를 (중계로^^) 보면서 느낀 것은 이 그룹의 콘서트 방향이 기로에 서있다는 것이다. 퍼포먼스를 극대화할지 보컬적 요소를 강화할지 아니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지.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지막을 강하게 추구한 콘서트라고 생각하고..

전광판 8개를 전면에 배치해서 시야를 넓히고, 그룹의 세계관 오브제를 vcr을 통해 공연 전체를 관통하게 함으로써 관객의 집중도를 가져왔다.
블루투스 야광봉을 이용한 건 말할 것도 없고. 다만 잠실때보다 야광봉 이용 규모가 작아지는 대신 핀 조명에 신경을 쓴게 티가 많이 났다. 실내 이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좋았음.



댄서를 줄이고 멤버들로 오롯이 대부분 구성됐던 무대들도 굉장히 탁월했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뭐 원래도 그랬긴 하지만.. 벗 돌출을 많이 안써서 그게 좀 의문이고... 내가미쳐도 무조건 할 줄 알았는데. 심재원씨의 픽 아니던가요 ¿

거의 모든 곡을 보컬 요인이 돋보이게 편곡한 것도 그룹의 보컬 성장을 돋보이게 한 구성이다. 연차가 찬 만큼 자신감도 엿보였고.. 개인적으로 수호 첸 성량은 감탄이 나올정도.

중간중간 솔로무대도 좋았고 (비록 시우민은 없었지만^^ㅗ) 엑소의 보컬에 목말라있던 팬들이라면 만족스러운 콘서트이지 않았을까 싶었다. 나 역시 시우민이 단단한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걸 보면서 한 없이 벅찼기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시우민이 3일 내내 넘 넘 신나보여섴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저러다 몸살 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넘 열심히 하이텐션으로 즐겨서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본인 말대로 한결같은 열정임 ㅋㅋㅋㅋㄱㅋㄲㅋㄲㅋㅋ웅냥냥 신난 애옹이,,,,,,항상 반짝이고 빛나지







시우민 만두넷 슬로건 빛나는거 봐 ㅋㅋㅋ
다정한 눈길이 닿아간다.

시우민이 많이 편해진게 보여서 행복했다. 여전히 몸이 부숴져라 춤을 추고 멘트하다가 조금만 다른 얘기 나오면 어색해서 멘붕이 오지만ㅋㅋㅋㄱㄱㅋㄲㅋ엑소엠 시절부터 2017년 시우민까지 천천히 봐오다보면 어느 새 벅차오르는 마음이 있다. 제가 맡은 역할은 망설이다가 멋쩍게 웃으면서 빠오즈라고 얘기하던 아이. 말하는 것에 주목하려 조용해지기라도 하면 왜 내가 말할 때만 이렇게 조용해지냐고 부끄러워하던 시우민.

욕심은 늘 난다. 시우민의 연습생 시절 과거는 어땠는지 즐거웠던 일화는 있었는지 엑소엠 활동은 또 얼마나...

입덕하고 가장 놀랐던 점중에 하나인듯. 진짜 알려진게 아무것도 없어 SNS도 없어 본인도 나서서 말하는 편도 아니고. 근데 시우민 팬덤은 크고. 정말 신기했음.. 대체 어떤 유대감이 저 팬덤과 가수를 묶고있는건가 싶었다. 심지어 가족 구성도 데뷔하고 1년 동안은 가족들한테 피해갈까봐 안 밝혔는데 팬들이 많이 궁금해하니까 부모님한테 양해 구하고 여동생 있다는 정도만 말했었다는게 와 얘 대체 뭐지? 싶은게..

다른 아이돌은 부모님 동생 누나 형 가족 사진 직업 다 공개되는 판에 시우민은 여동생 이름 하나를 2016년 9월 무한도전때야 겨우 알 수 있었다는게 너무 ㅋㅋㅋㅋㅋㅋ그것도 본인이 말한게 아니고 박명수가 시우민 이름 잘못말해서 ㅋㅋㅋㅋㄲㅋㅋㅋㅋ2016년이면 엑소 데뷔한지 4년차잖아요 ㅠ ㅠ ㅠ ㅠ 가족들도 어디서 시우민 얘기 하지도 않고 친구들도 조용조용한 것이 다람지 가족들 같기두 하궁,, 다시 한번 깊이 좋아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본인이 말을 하지않을 뿐더러 엑소엠 활동은 시우민만 관련되있는게 아니고 .. 아 적다보니까 또 빡치네 내가 엑소 5주년 브이앱 때 엠 애들 데뷔 일화도 못 말하고 조용히 있는걸 봤는데 열이 받아 안 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ㄱㅋ투어그램에서 케이만 왔었어 이러는데 내 속이 어떻겠냐구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궁금하다고 시우민 중국에서 숙소 생활은 어땠는지 숙소에서 뭐 해먹었는지 데뷔할 때 어땠는지 즐거웠던거 기억에 남는거 가봤는데 좋았던 곳 다 듣고싶은데 권선징악 씨바 어디갔지요 인류애 급격히 잃어간다

욕심이다. 무엇보다 본인 성격상 평생 듣지 못할 수 있는 얘기임을 안다. 알면서도 시작했지만 그래도 가끔은 가슴을 치게되서.

암튼 이번 콘서트가 그런 사생활이나 엠 얘기를 한건 아니지만 시우민이 한층 더 성장해있는게 느껴져서 행복했지.. 얼굴도 편안해보이고 팬들한테 멘트 치는것도 유하고. 자꾸만 유치원 선생님처럼 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팬들이 넘넘 기엽나봐,,,

무엇보다 나는 시우민 노래할 때가 세상 제일로 좋아서 ㅜㅜㅠㅠㅠ 언제 이렇게 훌쩍 자라버린거야 ㅜㅜㅠㅜㅜㅠㅠㅜㅠㅠ노래 많이 많이 해줘 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ㅠㅠㅜ시우민도 솔로 무대 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ㅠ 


앙콘 하려나 앙콘은 진짜 얼마를 주고라도 가고싶다,,,, 씹썅놈들 플미충 스엠측에서 왜 안 잡아들이는지 모르겠고 진짜 고척 4층 하느님석 30주고 가는 날 올까봐 공포에 떨고있음 시우민아 보고있니 내가 널 이만큼 사랑해 나의 진정성 알아줘 (라고 말하는 덕후 오조오억명 있다


아니 콘서트도 안 가놓고 구구절절 쓴게 웃기네 ㅅㅂ 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ㄱㅋㅋㅋㄱㅋㅋㅋㅋㄱ뭐임 ㅋ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ㅋ나도 내가 어이없음ㅋㅋㅋㄲㅋㅋㄲㅋㄲ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결론은 시우민 보고싶네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