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의 정도가 비슷한 사람
마음 l

본지 꽤 된 투어그램이지만 ㅇㅇ,, 그래도 정리해놓고 싶어서.

수호랑 시우민 둘이 동갑..은 아니고 친구이길래 ㅋㅋㅋㅋ 서로들 많이 의지하겠구나 했는데 투어그램 보다가 맘 따스워가지구 시우민 이 일화 생각도 나고


상대방이 무심코 흘린 말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그 자체로도 참 감동인 일.. 섬세함은 곧 타인에게 다정함이 된다

수호가 선물해 준 케이스 사용하는 시우민.



결국 그 정도가 비슷한 사람이 서로의 곁에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인 일인지.

팬덤 내에선 얼음물이라고 불리는 쟈근 겸둥 맏형들ㅋㅋㅋㅋㅋ 정말로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네